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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원·달러 환율 1,409.30원…현찰 살 때 1,433.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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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원·달러 환율 1,409.30원…현찰 살 때 1,433.96원 상세 리뷰
2026년 8월 19일 오전 미국 달러의 원화 매매기준율이 1,409.30원으로 고시됐다. 개인이 은행에서 달러 현찰을 살 때 적용되는 환율은 1,433.96원, 달러를 팔 때 적용되는 환율은 1,384.64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씨티은행이 8월 19일 오전 9시 40분 59초 조회 기준으로 공개한 환율에 따르면 미국 달러 매매기준율은 전일 고시환율보다 2.75원 낮은 1,409.30원이다.
해외로 달러를 송금할 때 적용되는 환율은 1,423.20원, 해외에서 보낸 달러를 원화로 받을 때 적용되는 환율은 1,395.40원으로 각각 고시됐다.
환율은 외환시장 거래와 은행의 고시 시점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수치는 8월 19일의 최종 마감환율이 아니라 오전 조회 시점에 고시된 환율이다.

미국 달러 매매기준율 1,409.30원
매매기준율은 은행이 외화를 사고팔 때 기준으로 삼는 환율이다. 국제 외환시장에서 형성된 환율과 국내 외환시장의 거래 상황 등을 반영해 금융기관이 정해진 시간마다 고시한다.
8월 19일 오전 9시 40분 59초 기준 미국 달러 매매기준율은 1달러당 1,409.30원이다. 이는 달러 1달러의 기준 가치가 원화 1,409.30원으로 고시됐다는 의미다.
매매기준율이 1,409.30원이라고 해서 개인이 은행 창구에서 실제로 1,409.30원을 내고 달러 현찰 1달러를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찰을 사고파는 거래와 해외송금에는 거래 방식에 따른 별도의 환율이 적용된다.
달러 현찰 살 때 1,433.96원
같은 시각 미국 달러 현찰을 살 때 적용되는 환율은 1달러당 1,433.96원으로 고시됐다. 매매기준율 1,409.30원보다 24.66원 높다.
현찰 살 때 환율은 고객이 원화를 내고 미국 달러 지폐를 구입할 때 적용된다. 은행이 외화 현찰을 확보하고 보관하며 운송하는 데 필요한 비용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매기준율보다 높게 형성된다.
환전금액이 1,000달러라면 환율 우대를 적용하지 않은 단순 계산상 143만3,960원이 필요하다. 다만 실제 고객이 지급하는 금액은 환전 시점의 고시환율과 금융기관의 환율 우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은행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면 고객 등급과 이벤트, 환전 통화 및 수령 방식에 따라 우대율이 적용될 수 있다.
달러 현찰 팔 때 1,384.64원
고객이 보유한 미국 달러 지폐를 은행에 팔 때 적용되는 환율은 1달러당 1,384.64원으로 나타났다. 매매기준율보다 24.66원 낮다.
현찰을 살 때와 팔 때의 환율 차이는 외화 현찰을 취급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금융기관이 정한 환전 조건 등이 반영된 결과다.
고객이 1,000달러를 은행에 판매한다고 가정하면 우대가 적용되지 않은 단순 계산상 받는 원화는 138만4,640원이다. 실제 수령액은 거래 시점의 고시환율과 우대조건, 지폐 상태 및 금융기관의 업무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날 같은 은행을 이용하더라도 달러를 살 때와 팔 때 적용되는 환율은 서로 다르다.
해외송금 보낼 때 1,423.20원
해외로 미국 달러를 송금할 때 적용되는 환율은 1달러당 1,423.20원으로 고시됐다. 해외에서 송금된 달러를 원화로 받을 때 적용되는 환율은 1,395.40원이다.
송금환율은 외화 지폐를 직접 주고받지 않고 계좌를 통해 외화를 보내거나 받을 때 적용된다. 현찰을 보관하고 운송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현찰 환율보다 매매기준율과의 차이가 작다.
해외송금에는 환율 외에도 송금수수료와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및 수취은행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적용되는 비용은 금융기관과 송금 국가, 송금방식 및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 역시 원화로 환산되는 과정에서 환율이 적용된다. 카드 결제금액은 현지에서 결제한 시점과 국제 카드망을 거쳐 국내 카드사에 접수된 시점이 다를 수 있어 결제 당일 환율과 실제 청구에 적용되는 환율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은행별 고시환율은 다를 수 있어
같은 미국 달러라도 금융기관에 따라 매매기준율과 현찰·송금환율이 다르게 고시될 수 있다. 각 금융기관이 환율을 고시하는 시점과 외환 거래 조건, 환전 우대율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8월 19일 오전 9시 40분 59초 기준으로 제시된 1,409.30원은 한국씨티은행이 공개한 미국 달러 매매기준율이다. 다른 금융기관이나 환전소에서 같은 시각에 제시한 환율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뉴스에서 보도하는 서울 외환시장 환율은 은행 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환율이다. 개인이 은행 창구나 모바일 앱에서 적용받는 현찰환율 및 송금환율과는 거래 대상과 조건이 다르다.
8월 19일 거래 중에도 환율 변동 가능
국내 외환시장은 8월 19일에도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달러의 국제적인 가치와 국내 달러 수요·공급, 수출입 결제, 해외 투자자금 및 주요국 금융시장 움직임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은행들은 외환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율을 다시 고시한다. 이에 따라 오전에 확인한 환율과 오후 또는 야간에 확인한 환율이 달라질 수 있다.
8월 19일 최종 환율은 외환시장 거래가 끝난 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환전과 송금에 적용되는 실제 환율 역시 거래를 실행하는 시점의 금융기관 고시환율을 기준으로 결정된다.